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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10

(22.09.02) 구형투싼 라이트 깨짐... 자가수리 고고 돈벌려고 사무실왔는데... 돈만 깨지게 생김... 어차피 오래 못타겠지만... 대박나려고 그러는건가... 일단 범퍼는 내 기준 범위에서 벗어나니까... 라이트만이라도 갈아야죠! 중고로 라이트 구매해서. 나사 몇개 풀고 쉽게 교체 2022. 9. 5.
2021.12.24. 대설 주의보 강원도를 갔어요… 2021년 아버님 찬스로 아이없이 부부끼리 놀러가라! 크리스마스에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재밌게 놀고오라고 했는데… 부랴부랴 강원도 호텔을 아내가 찾는데 날이 날인지라 비용은 엄청 올랐고, 좋아보이면 예약은 다 찼고… 그래도 열심히 서치하더니 비싸도 예약을 하신 아내님. 처음 있는 기회인데 이런곳에서 자야한다고 12월 25일 예약을 하심. 거의 평소에 10만원이면 2-3배 오른 가격에 호텔… 그래도 24일 월차내고 저녁에 아이 맡기고 저녁 일찍 출발해서 거기에서 있더라도 빨리 가라… 이때까지는 행복한 여행에 시작인줄 알았죠 아이 맡기고 아내는 속상해하면서 출발을 했는데 처음에 잠실지나면서 빌딩들 보면서 신기해하고 아이없는게 어색하고… 그랫는데 아이 없는게 다행인 여행이였죠… 차가 눈에 계속 갇히는 여행인데.. 2021. 12. 31.
2021. 02. 17. 일기처럼 쓰고있는 블로그 2018년에 뜬금없이 수익형 블로그에 꽂혀서... 애드센스 포럼 등등 공센사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블로그시작했는데 별 내용도 없는 블로그를 지금까지 끌고갔네요... 블로그 1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처음에 이것저것 맨날 먹는거 사진, 구매한거 올리는거 사진... 일단 박리다매로 글을 올렸는데... 재미를 못느끼고 있었네요... 유머글이나 올리고, 관리도 안하고 오랜만에 pc로 사이트 들어와봤는데, 이런식으로 노출하고 있었고... 오류였나...너무 관리를 안하고 소통도 안하고... 그래도 가끔이라도 유머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별 내용 없는 블로그지만... 들어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1. 2. 17.
2020.12.10. 자귀나무 씨앗 줍줍부터 현재 모습 아래처럼 씨앗 상태에서 발아했는데!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아들 태어나면서 심었는데! 몇개월동안 같이 자라준 자귀나무! 신기하면서 언제 자라나 싶네요 2020. 12. 11.
2020.11.25. 생일 축하해주는 가족들 2020.11.25. 생일 축하한다고 몰래 준비한 선물 아내가 주문은 일찍했는데 당일에 못받을 뻔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퇴근 후에 서프라이즈로 이벤트도 해주고 기분 좋아요! 2020. 11. 27.
2020.11.14. 주말에 다녀온 카페! 경기도 양주 카페 브루다(Brewda) 기산저수지 카페 추천 주말에 11월달에 아내생일 내생일 친구생일 다 겹쳐서 축하하는 겸 주말을 보냈어요! 낮에 카페 갈겸 찾다가 발견한 카페 브루다! 2020. 11. 19.
2020.11.09. 운동할라고 철봉샀어요! 2020. 11. 10.
2020.10.24. 주말에 중랑천에서 급 꽃놀이. 잠깐이지만 좋은 경험 2020.10.24. 민우 보고싶으셔서 양쪽 부모님 출동한 날. 장모님 휴일, 부모님 휴일 집으로 오신다고해서 다같이 점심한끼하러 나왔다가. 신금호에서 출발할때 보니까.중랑천이 꽃을 어마어마하게 심어서. 저기서 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의정부 중랑천도 나름 꽃이 있었어요! 회기 방면에서 봤던 꽃은 몇배가 더 많긴 했는데! 갑자기 꽃놀이 하기에는 이정도도 만족. 가족끼리 사진도 찍은게 없었는데! 민우추가해서 다같이 많이 찍었네요! 2020. 10. 26.
2020.10.17. 서울 장암 카페. 의정부 근처 카페. 파크프리베. 공원처럼 넓은 카페. 2020.10.17. 코로나 1단계로 내려간 첫 주말. 2단계, 2.5단계였을때 너무 힘들었는데... 나만 조심하고 나만 안나가면 바보같고... 인맥도 끊기는 기분이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안나갔죠. 지금도 조심해야하지만 오랜만에 카페 나갔어요! 근데 1단계로 내려가서 그런지 사람 엄청 많았어요... 사람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카페 안이며 밖이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내랑 아내 친구랑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어요! 아내도 오랜만에 나간거라 기분 좋아보였어요! 2020. 10. 19.
2020.10.09.한글날 출근이라니... 자귀나무 씨앗 불리는 주ㅇ 2020.10.09. 저번에 득템한 ‘자귀나무 씨앗’ 씨앗인지 열매인지도 몰랐지만! 궁금해서 가져왔고 불려보고 있습니다. 씨 상태가 상당히 말라있어서... 안자랄 거 같은 느낌이 있지만... 도전해보는건 돈 안드니까... 원래는 이렇게 사람 키보다 큰나무인데! 작은 화분에 키우면 이런 형태로 자랍니다! 식물을 좋아해서 다 이뻐하지만! 자귀나무 입 모양이며 너무 이뻐서 꼭 키워보고싶네요! 씨앗에서 저렇게 자라는거 기다리는건 오래 걸리겠지만 불린 씨앗들이 잘 자라주길 바랍니다... 빵빵한 씨앗도 몇개있지만... 거의 매말라있는 씨앗이 더 많아서 발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020. 10. 9.
2020.10.06. 맨날 집콕이 지겨워서 점심에 산책 즐기기 2020.10.06. 요즘 코로나때문에 조심한다고 몇개월째 집콕. 어디 안돌아댕겼는데. 점심에 날씨도 좋고 시원해서 산책을 했습니다. 의정부에 살지만 직장은 일산. 일산볼때마다 풍경은 좋았는데 직접 걸어보니 더 좋아요! 근처에 직장인밖에 없으니까. 사람도 많이 없고 딱 코로나 시기인 요즘 사람 안만나는게 더 중요하니. 산책하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에요! 중간에 이런 풀밭도 있고 꽃도 있고! 진짜 날씨 너무 좋았어요! 걷다가 보니까. 나무에 열매처럼 열려있길래 찾아봤는데! 자귀나무라고 합니다! 마른 나뭇잎처럼 달려있었는데! 씨앗인지 열맨지 궁금해서 따서 보니까 씨앗이 나오더라구요! 씨앗 맞나... 이런식으로 나왔는데 흙에 심어봐야겠어요! 씨앗도 발견했도, 날씨는 좋아서 산책 더 하고 마무리 합니다! 2020. 10. 6.
2020.10.05. 육아와 함께한 추석 연휴 끝나고 출근... 월요병... 힘들다 2020.09.30 ~ 10.04 코로나로 조용한 추석을 보냈지만. 30일 1일 양쪽 부모님 오시느라 북적북적한 날을 보내고 3일은 푹 쉬고 나왔습니다! 신생아 잠투정으로 고생하는 아내도 보살피고. 조용하면서 조용하지 않은 연휴를 보냈네요! 오늘 아침 하늘은 구름 한점 없네요! 아침에 라디오 들어보니까!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8도라고 했고 낮기온도 올라봤자 18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거라고 예상하던데... 아침에 차에 타면서 보니까 입김이 나왔어요! 의정부라 더 추운가... 막상 건물 안에 들어오면 더운데... 아침에 아내한테 페이스타임 한번 걸고 아이도 한번 보고 글도 진짜 오랜만에 적어보고...애드센스는 오래 안하면 사라지죠...? 잘 모르니까 걱정이네요 연휴동안 바쁘게 지냈더니 .. 2020. 10. 5.
2020.09.07. 처음 아가를 본 날.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 2020.09.07. 9월 6일 오전부터 진통이 있었는데... 일요일이라 병원이 안열었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오늘 검사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병원에서는 당장 분만실로 와서 태동검사나 다른 여러검사를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원래 제왕절개 수술 예정일은 15일이였는데 벌써 진통이 오는게... 솔직히 걱정이 컸습니다. 몇주전부터도 계속 진통이 와서 급하게 저녁에 방문했는데 가진통이였고, 진짜 진통은 아녔지만 이번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제왕절개라고해서 진통 많이 못느끼고 아이 낳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아이가 태어나도 괜찮은거면 바로 수술을 들어가고 싶었어요. 일단 일요일이라 원장님도 안계시고 월요일 아침에 진료를 보고 수술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상태였어요. 7일 아침에 원장님.. 2020. 9. 21.
2020.09.07. 우리 튼튼이가 태어났어요! 9월 7일 탄생! 9월 6일 오후부터 진통이 심해져서 일요일 오후에 급하게 병원갔어요! 병원에서는 상태보고 수술 날짜 바꾸자고 얘기하셨는데! 아내 상태보니까 다음날 바로 수술 들어가야할 것 같아서 월요일 아침에 바로 제왕절개수술했어요! 30분정도 걸렸지만 태명 ‘튼튼이’처럼 튼튼한 아이가 나왔어요! 2020. 9. 10.
2020.08.24. 해바라기 키우기... 코로나 무서워서 안나감 2020.08.24. 코로나 확진자 300대 되니까... 알람 문자 엄청 오네요.. 동네 빵집... 떡볶이 집이며... 약국이며... 동네 가는 곳마다 확진자 다녀왔고 밖에서 먹는건 꿈도 못꾸고... 아내랑 둘이 무서워서 안나가고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고 지냈어요 ㅠㅠ 저는 열심히 해바라기나 키워야지... 2020. 8. 24.
2020.08.20. 해바라기 키우기 2020. 8. 21.
2020.07.24. 아침 출근길. 조우종 fm대행진. 하늘 사진. 우리집 다육이 우수수 떨어짐. 2020.07.24. 목요일 퇴근길 비때문에 진짜 힘들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오고 외곽 터널에서 사고도 있고 길막히고... 힘든 퇴근길이였어요! 오늘 출근길은 괜찮네요! 적당히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조우종 fm대행진’듣고 있는데 기상예보 안맞는다고 놀리는 내용이 많다고! 기상청 워크샵 가는날 비온다는 농담도 나오고, 몰랐던 사실이 기상청 sns 는 하루 통으로 나온다고, 사이트 들어가면 오전 오후로 나눠서 실시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어요! 오전에는 우중충하더니! 점점 밝아지네요! 구름도 걷히고! 퇴근길에는 햇빛이 엄청 났어요! 그리고, 저번에 아내랑 포천가서 샀던 다육이... 장마철에는 물 안주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오늘보니까... 애들 잎이 우수수 떨어져있어요! 강냉이 털리 듯 우수수 떨어져있.. 2020. 7. 25.
2020.07.21-22. 장마 오기 전 하늘과 장마 온 하늘 비교 출근해서 보는 화장실 뷰. 비올때와 안올때 차이가 있지만 시원시원한 뷰. 2020. 7. 23.
2020.07.03. 뒤늦게 올리는 입체 초음파 사진 후기 '우리 튼튼이 얼굴사진' (7월 월차) 포천 투어하기 2020.07.03. 만삭사진을 더 먼저 올리고, 뒤늦게 올리는 우리 '튼튼이'입체초음파 사진 후기입니다.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셀프로 만삭촬영도 했고, 업체 2곳을 통해서 만삭촬영도 하고 여기저기 구경많이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맨날 사진만 올리고 글은 없는 블로그였어서... 재미가 없지만... 앞으로는 글을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7월 3일 아침 9시 50분에 예약이 있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갔어요! 날씨는 좋았고 친구부부가 입체초음파 촬영때 단거 먹으면 잘움직인다고해서 아침부터 초콜릿이랑 먹고 출발했어요! 날씨는 너무 좋았고! 아기 얼굴 보러갈 생각에 더 좋았습니다. 9시 50분에 촬영을 들어갔고, 우리 '튼튼이'얼굴을 봤어요! 처음에 단거먹으면 움직인다고했는데... 많이 움직이진 않았.. 2020. 7. 17.
2020.07.15. 하늘이 이뻤던 날 ( 일산호수공원 ) 렌즈사러 가던 길 2020.07.15. 평소 아침처럼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렌즈를 끼려고했는데 렌즈가 찢어져 있었다. 여유분도 없었고 집에서만 쓰는 오래된 안경을 쓰고 차를 끌고 출근했다. 안경쓰고 운전은 거의 안해봤던터라. 이상했다. 그렇게 아침에 회사에 도착을 했고 점심에 호수공원을 가로질러서 렌즈를 사러가는 길을 찾았고 그 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일부러 찍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길을 가던 분들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11시에서 12시로 넘어가는 시간이여서 운동하는분들 빼고는 공원에 있는 분이 없었다. 횡단보도보다는 육교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육교로 건넜어요! 회사 옮기면서 일산을 처음와봤지만 일산은 육교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지하차도도 있고 육교도있고 살기 좋은듯 합니다. 육..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