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12 2021.12.24. 대설 주의보 강원도를 갔어요… 2021년 아버님 찬스로 아이없이 부부끼리 놀러가라! 크리스마스에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재밌게 놀고오라고 했는데… 부랴부랴 강원도 호텔을 아내가 찾는데 날이 날인지라 비용은 엄청 올랐고, 좋아보이면 예약은 다 찼고… 그래도 열심히 서치하더니 비싸도 예약을 하신 아내님. 처음 있는 기회인데 이런곳에서 자야한다고 12월 25일 예약을 하심. 거의 평소에 10만원이면 2-3배 오른 가격에 호텔… 그래도 24일 월차내고 저녁에 아이 맡기고 저녁 일찍 출발해서 거기에서 있더라도 빨리 가라… 이때까지는 행복한 여행에 시작인줄 알았죠 아이 맡기고 아내는 속상해하면서 출발을 했는데 처음에 잠실지나면서 빌딩들 보면서 신기해하고 아이없는게 어색하고… 그랫는데 아이 없는게 다행인 여행이였죠… 차가 눈에 계속 갇히는 여행인데.. 2021. 12. 31. 2021. 02. 17. 일기처럼 쓰고있는 블로그 2018년에 뜬금없이 수익형 블로그에 꽂혀서... 애드센스 포럼 등등 공센사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블로그시작했는데 별 내용도 없는 블로그를 지금까지 끌고갔네요... 블로그 1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처음에 이것저것 맨날 먹는거 사진, 구매한거 올리는거 사진... 일단 박리다매로 글을 올렸는데... 재미를 못느끼고 있었네요... 유머글이나 올리고, 관리도 안하고 오랜만에 pc로 사이트 들어와봤는데, 이런식으로 노출하고 있었고... 오류였나...너무 관리를 안하고 소통도 안하고... 그래도 가끔이라도 유머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별 내용 없는 블로그지만... 들어오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1.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