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일기/알로카시아1 결혼하고 찾은 취미 식물 키우기 ( 2019년 5월 2일 ) 알로카시아로 시작했어요. 결혼한지 2년이 다가오는데, 평소 취미라고 할 수 있는게 없었고, 남자들이 대다수 하는 축구, 당구, 낚시 등은... 관심도 없었고 음주가무에서 음주만 좋아하는 그런사람이엿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식물키우는게 취미인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할머니집에서 가져온 난이랑 보라색 식물인데...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지만... 그건 말라서 죽이거나 과습으로 죽여서... 사진도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식물에 관심도 없던시절입니다. 그러다 아내가 장암에서 잠시 일할 때였는데 그 앞에 정육점인데, 화원에서 사왔는지 식물이 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큰 알로카시아를 가져왔어요! 그 당시 60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6000원에 사왔던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성장속도도 모르고 저렇게 작은 유리병에 넣었던... 202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