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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탱7

2020년 2월 마지막 토요일. 날씨도 좋고 친구 부부와 함께 고모리 2020년 2월 29일 마지막 토요일 코로나19때문에 어디 안나가는 요즘... 아내도 집에 있어서 답답해하고 날씨는 너무 좋고... 어디 갈때 없나 하는 순간에 친구 부부한테 온 연락이 왔어요! ‘의정부가니까 밥 먹을래?’ 그래서 떠난 고모리. 고모리는 의정부 살면서 처음 갔네요! ‘고모리 691’이라는 카페를 들렸습니다! 고모리 카페에서는 식사랑 카페음료도 가능한데 비용은 생각보다 비쌌어요. 기본 아메리카노가 7000원 시작이니 4명이서 시키니 음료만 시켜도 3-4만원이 그냥 넘어가네요. 자릿값이랑 경치값인듯 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날 좋은날에 카페에서 커피 먹으면서 친구부부와 수다 떨면서 시간 보냈네요. 식사는 친구가 전부터 만두전골보다 파전이 더 맛있다고 자랑했던 식당을 갔습니다. 파전은 사이드메.. 2020. 2. 29.
[ 2019.06.19 ] 와이프 친구 생일이라서 주먹고기 ​​​​​ 아내 친구 생일. 청량리 주먹고기 존맛탱 2019. 6. 21.
[ 선물 받은 와인 ] 몬테스 알파 국민칠레와인 ​​​​​​ 국민 칠레 와인 몬테스알파 가격은 모르지만!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을때 형님이 주신 와인! 아내와 먹으라고 챙겨주신!!! 겁나 센스쟁이 형님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칠레와인 몬테스알파! 밀리언셀러 와인이라고 합니다. 와인 잘 안드시는 분들도 언젠가 한번 먹어본 와인이죠!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몬테스알파. 2019. 6. 20.
[저녁식사] 비빔밥,콩나물국,치킨너겟,에어프라이어사용 ​​​​ [콩나물국 유래]콩나물에 관한 기록은 고려시대부터 나오고 있고, 조선시대에도 나물로 무쳐먹거나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다는 기록이 보이지만, 콩나물국에 관한 기록은 조선시대 후기 문헌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구체적인 조리법은 1910년대 이후부터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일반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널리 먹고 있는 음식이다.주로 맑은 장국으로 만들지만 지방에 따라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 먹는다. 만드는 법은 양념한 쇠고기를 넣은 장국이 끓을 때, 콩나물·파를 넣고 끓여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쇠고기를 넣지 않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백하게 먹을 수도 있고, 된장을 풀어 토장국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에는 콩나물·된장·두부에 명태나 북어를 넣고 .. 2019. 1. 27.
[주말식사] 시금치된장국,짜파게티,양념게장 ​ 신선한 게를 토막 내어 고춧가루와 파, 마늘 등의 양념으로 무친 매콤한 음식이다. 밥과 함께 비벼 먹는다.재료 및 분량 (2인분)꽃게 2마리(500g), 미나리 100g, 마늘 1통(5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무침 양념장 고춧가루 1컵(00g), 물엿 ½컵(175g), 간장 ½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청주 3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1작은술준비하기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등딱지를 떼고 아가미를 떼어낸다.2. 꽃게의 몸통 부분을 4~6등분한다. 집게다리는 양념이 잘 배도록 칼등으로 두드린다. 떼어낸 등딱지의 알과 내장을 긁어낸다.3. 고춧가루에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4. 미나리는 3cm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고추는 어슷하게 썬.. 2019. 1. 27.
[저녁식사] 떡만두국, 생선까스,에어프라이어 사용 ​ 만두와 가래떡을 넣어 끓인 국 요리로 달걀지단과 김가루 등을 고명으로 얹어 먹는다. 소고기 육수에 넣어 끓이기 때문에 국물의 맛이 깊고 진하다. 주재료인 만두는 본래 중국에서 유래하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로 퍼져나가 각국마다 독자적인 방법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의 만두는 익히는 방법과 속 재료에 따라 나뉘는데,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야채와 고기를 섞어 속을 채운 만두를 쓰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두피 안에 있는 속 재료가 국물 맛을 깊어지게 한다. 또 다른 주재료인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찐 것을 길고 가늘게 늘인 흰떡을 뜻한다. 주로 설에 먹는 음식인 떡국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쌀로 만들어진 식품이기 때문에 국에 넣어 만들면, 밥 없이도 국 자체가 든든한 한 끼.. 2019. 1. 27.
[수요미식회 나왔던 금오식당] 곱창전골 존맛탱, 의정부 곱창전골 굳굳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는 곱창은 술안주로 제격이다. 전골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념을 하고 갖은 채소를 섞은 다음 육수를 부어가며 끓여 먹는 음식이다.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 곱창전골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릴 정도로 전골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힌다.소 내장으로 만드는 최고급 요리곱창은 원래 냄새가 고약한 소의 창자다. 기름기가 많고 구불구불한데다 속은 융털돌기가 가득해서 손질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재료가 아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쫄깃쫄깃하고 고소해 혀를 즐겁게 한다. 전골로 먹어도 좋고 구이로 먹어도 맛있다. 고단백 저칼로리 건강식품인 곱창은 위벽을 보호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곱창 속에 들어 있는 소.. 2019.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