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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쁨2

오랜만에 하늘일기 2021.07.23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출퇴근하면서 선풍기 없으면 생활이 안되고. 집에서는 무조건 에어컨 끼고삽니다. 그런데 전에 일산처럼 하늘뷰가 좋은 일터가 아니라서 하늘 사진도 많이 안찍었네요… 그래도 요즘 집에오는거 1시간 넘게 지하철 타고 오는데. 노을이 질 쯤 도착합니다. 그때 하늘은 노을이 엄청 이쁘죠. 요즘 육아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어서. 다른 일을 하고나 뭔가 내생활이 없는데. 노력해서 제 일상을 다시 남기려고 올렸습니다. 하늘 사진 찍은거 올려요! 2021. 7. 23.
2020.07.15. 하늘이 이뻤던 날 ( 일산호수공원 ) 렌즈사러 가던 길 2020.07.15. 평소 아침처럼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렌즈를 끼려고했는데 렌즈가 찢어져 있었다. 여유분도 없었고 집에서만 쓰는 오래된 안경을 쓰고 차를 끌고 출근했다. 안경쓰고 운전은 거의 안해봤던터라. 이상했다. 그렇게 아침에 회사에 도착을 했고 점심에 호수공원을 가로질러서 렌즈를 사러가는 길을 찾았고 그 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일부러 찍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길을 가던 분들 뒷모습이 너무 이뻐서 찍었어요. 11시에서 12시로 넘어가는 시간이여서 운동하는분들 빼고는 공원에 있는 분이 없었다. 횡단보도보다는 육교로 가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육교로 건넜어요! 회사 옮기면서 일산을 처음와봤지만 일산은 육교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지하차도도 있고 육교도있고 살기 좋은듯 합니다. 육..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