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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2

2020.10.05. 육아와 함께한 추석 연휴 끝나고 출근... 월요병... 힘들다 2020.09.30 ~ 10.04 코로나로 조용한 추석을 보냈지만. 30일 1일 양쪽 부모님 오시느라 북적북적한 날을 보내고 3일은 푹 쉬고 나왔습니다! 신생아 잠투정으로 고생하는 아내도 보살피고. 조용하면서 조용하지 않은 연휴를 보냈네요! 오늘 아침 하늘은 구름 한점 없네요! 아침에 라디오 들어보니까!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8도라고 했고 낮기온도 올라봤자 18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거라고 예상하던데... 아침에 차에 타면서 보니까 입김이 나왔어요! 의정부라 더 추운가... 막상 건물 안에 들어오면 더운데... 아침에 아내한테 페이스타임 한번 걸고 아이도 한번 보고 글도 진짜 오랜만에 적어보고...애드센스는 오래 안하면 사라지죠...? 잘 모르니까 걱정이네요 연휴동안 바쁘게 지냈더니 .. 2020. 10. 5.
2020.09.07. 처음 아가를 본 날.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 2020.09.07. 9월 6일 오전부터 진통이 있었는데... 일요일이라 병원이 안열었는데, 병원에 전화해서 오늘 검사가능하냐고 물어봤고 병원에서는 당장 분만실로 와서 태동검사나 다른 여러검사를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원래 제왕절개 수술 예정일은 15일이였는데 벌써 진통이 오는게... 솔직히 걱정이 컸습니다. 몇주전부터도 계속 진통이 와서 급하게 저녁에 방문했는데 가진통이였고, 진짜 진통은 아녔지만 이번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제왕절개라고해서 진통 많이 못느끼고 아이 낳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아이가 태어나도 괜찮은거면 바로 수술을 들어가고 싶었어요. 일단 일요일이라 원장님도 안계시고 월요일 아침에 진료를 보고 수술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는 상태였어요. 7일 아침에 원장님.. 202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