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개봉기] 2년 지난 아이폰7...에서 아이폰XS 기변 이야기

​안녕하세요. 춘쌈이 집사입니다.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반했던 아이폰 7 제트블랙이 깨졌다...

아내와 첫만남에 핸드폰은 바꾸고 싶었고, 아이폰 7이 출시하면서 제트블랙 컬러도 처음으로 출시했을 때다. 아내도 7으로 바꾼지 얼마 안지난 시점에서 나를 만날 때 제트블랙이 너무 영롱해서 만난지 3일만에 제트블랙을 질렀고, 2년이 지났다. 딱 2년 만나고 결혼했으니 이제 바꿀 시점이 되긴했는데 기분 탓인지 전보다 오류가 많아지고 느려졌다. 특히 배터리가 너무 금방 달았다... 아내는 자꾸 꼼수부리지말라고했지만 꼼수가 맞다. 본인은 안된다면서 X바꿔놓고 나한테 그런다.

나도 그러던 와중에 화장실에서 아이폰을 낙하...

액정이 퍽! 하는 소리와 함께 깨지면서 아무이상 없습니다. 액정이 깨졌습니다. 깨졌습니다. 깨졌네요. 아싸. 그 다음? 다다음날에 아이폰 XS를 알아봤습니다. 영롱합니다.

아이폰 3gs때부터 썼지만 항상 박스는 영롱합니다. 이뻐요.

아이폰을 들어보니 항상 주는 구성품을 확인합니다. 이어폰, 충전단자 등... 이어폰이 에어팟이면 얼마나 좋을까...

에어팟 비싼 콩나물... 좋은데 가격이 안착한... 가격만 착하면 더 좋을텐데

간단한 아이폰XS 사진 개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