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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19

[저녁식사] 떡만두국, 생선까스,에어프라이어 사용

by 색다른 춘쌈이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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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와 가래떡을 넣어 끓인 국 요리로 달걀지단과 김가루 등을 고명으로 얹어 먹는다. 소고기 육수에 넣어 끓이기 때문에 국물의 맛이 깊고 진하다. 주재료인 만두는 본래 중국에서 유래하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지로 퍼져나가 각국마다 독자적인 방법으로 발전해왔다. 한국의 만두는 익히는 방법과 속 재료에 따라 나뉘는데, 떡만둣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야채와 고기를 섞어 속을 채운 만두를 쓰는 것이 대부분인데, 만두피 안에 있는 속 재료가 국물 맛을 깊어지게 한다. 또 다른 주재료인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하여 찐 것을 길고 가늘게 늘인 흰떡을 뜻한다. 주로 설에 먹는 음식인 떡국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쌀로 만들어진 식품이기 때문에 국에 넣어 만들면, 밥 없이도 국 자체가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된다. 떡만둣국은 전체적인 조리법이 떡국과 거의 유사하여, 설날에 자주 요리해 먹는다.

가래떡은 먹기 좋은 크기로 비스듬하게 잘라 놓는다. 소고기는 양지머리로 준비하여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냄비에 양파, 대파, 통후추, 양지머리를 넣고 한 시간 정도 끓여 육수를 낸다. 육수가 다 우러나면 양지머리는 건져 고기의 결을 따라 손으로 잘게 찢어 놓는다. 고기에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무친 뒤 밑간하여 놓는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 뒤  얇게 부쳐 채 썰어 놓는다. 대파는 잘게 썰고, 김도 구워 잘게 자른다. 육수를 다른 냄비에 옮겨 담고 끓기 시작하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잘라놓은 가래떡을 넣어 한소끔 끓이다 만두를 넣는다. 만두와 가래떡이 익으면 대파를 넣고 끓이다 불을 끈다. 그릇에 만둣국을 담고 그 위에 달걀 지단과 밑간한 고기, 김가루를 고명으로 얹는다.

가래떡의 주재료인 쌀에는 섬유소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며,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여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만두의 재료로 쓰이는 야채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고기에 함유된 단백질은 근육 형성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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