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1 2021.12.24. 대설 주의보 강원도를 갔어요… 2021년 아버님 찬스로 아이없이 부부끼리 놀러가라! 크리스마스에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재밌게 놀고오라고 했는데… 부랴부랴 강원도 호텔을 아내가 찾는데 날이 날인지라 비용은 엄청 올랐고, 좋아보이면 예약은 다 찼고… 그래도 열심히 서치하더니 비싸도 예약을 하신 아내님. 처음 있는 기회인데 이런곳에서 자야한다고 12월 25일 예약을 하심. 거의 평소에 10만원이면 2-3배 오른 가격에 호텔… 그래도 24일 월차내고 저녁에 아이 맡기고 저녁 일찍 출발해서 거기에서 있더라도 빨리 가라… 이때까지는 행복한 여행에 시작인줄 알았죠 아이 맡기고 아내는 속상해하면서 출발을 했는데 처음에 잠실지나면서 빌딩들 보면서 신기해하고 아이없는게 어색하고… 그랫는데 아이 없는게 다행인 여행이였죠… 차가 눈에 계속 갇히는 여행인데.. 202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