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우한 폐렴 의심환자 음성 판정이라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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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한 폐렴 의심’ 의정부 중국국적 4세 남자아이 음성 판정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지난 27일 경기 의정부시에서 ‘우한(武漢) 폐렴’ 의심 증상으로 격리됐던 생후 27개월(우리 나이 4세) 중국 국적 남자아이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28일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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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길에 아내가 의정부 성모병원에 우한 폐렴 의심되는 사람 있었다고 말 듣자마자... 출근길에는 '우한폐렴' 검색만...

댓글들 보면 어린아이는 안걸렸다는 글도 있고, 걸린 사람이 일부러 엘리베이터나 손잡는 부분에 침뱉는다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아침부터 이런 뉴스보고 나니까 싱숭생숭하네요... 그래도 '음성판정 받아서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우한 폐렴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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