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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2

결혼하고 찾은 취미 식물 키우기 ( 2019년 5월 2일 ) 알로카시아로 시작했어요. 결혼한지 2년이 다가오는데, 평소 취미라고 할 수 있는게 없었고, 남자들이 대다수 하는 축구, 당구, 낚시 등은... 관심도 없었고 음주가무에서 음주만 좋아하는 그런사람이엿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은 식물키우는게 취미인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할머니집에서 가져온 난이랑 보라색 식물인데...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지만... 그건 말라서 죽이거나 과습으로 죽여서... 사진도 안남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식물에 관심도 없던시절입니다. 그러다 아내가 장암에서 잠시 일할 때였는데 그 앞에 정육점인데, 화원에서 사왔는지 식물이 있었고 그중에서 제일 큰 알로카시아를 가져왔어요! 그 당시 6000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6000원에 사왔던 알로카시아. 알로카시아 성장속도도 모르고 저렇게 작은 유리병에 넣었던... 2020. 7. 31.
2020.04.03. 집에서 반려식물 키우기 ( 라벤더,로즈마리,토마토 씨앗 ) 2년을 보낸 신혼집에서 다른 집으로 온 첫날 4월 3일 원래도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지만... 여러번 죽게 만든 똥손... 여인초 알로카시아 야자 같은 애들은 잘 크는데 율마, 로즈마리, 라벤다는 진짜 사면 죽이고 사면 죽이고... 진짜 잘 키우고 싶은데... 씨앗부터 키워볼까해서 시작한 반려식물 프로젝트 이왕 죽이는거 씨앗부터 다 키워보자! 였지만... 사진은 없지만 휴지발아는 실패로... 2주넘게 물줘도 안자람... 그래서 씨앗을 계란판으로 옮김 계란판 옮긴지 1주일만에 새싹 나옴! 4월 말에 했으니 딱 3주 접어듭니다! 토마토가 많이 나왔고! 로즈마리도 몇개 나옴! 아직 갈길이 멀지만.... 새싹보고 다시 심은 라벤다,로즈마리 많이많이 자라라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