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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2019

[ 합정 데이트 ] 비볼리 - 파스타 피자 맛있는 집 - 금요일 퇴근 후 데이트

by 춘쌈이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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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결혼 후 집이 먼 관계로 합정에서 데이트가 어려웠는데요! 어제 마침 아내가 조기퇴근으로 합정에서 만나는게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합정에서 보자고 했고!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다는 아내!

그래서 피맥이 가능한곳도 찾아보고 유명한곳 찾아봤지만! 사람 기다리는 건 진짜 싫어하는 우리부부

비볼리는 안쪽에 들어가야하지만 2층에 위치해서 편해요! 우리는 2인세트 시켰고! 가격은 39000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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