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뒤늦게 올리는 입체 초음파 사진 후기 '우리 튼튼이 얼굴사진' (7월 월차) 포천 투어하기

2020.07.03.

만삭사진을 더 먼저 올리고, 뒤늦게 올리는 우리 '튼튼이'입체초음파 사진 후기입니다. 

6월말부터 7월초까지 셀프로 만삭촬영도 했고, 업체 2곳을 통해서 만삭촬영도 하고 여기저기 구경많이 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맨날 사진만 올리고 글은 없는 블로그였어서... 재미가 없지만... 앞으로는 글을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7월 3일 아침 9시 50분에 예약이 있어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갔어요! 날씨는 좋았고 친구부부가 입체초음파 촬영때 단거 먹으면 잘움직인다고해서 아침부터 초콜릿이랑 먹고 출발했어요! 날씨는 너무 좋았고! 아기 얼굴 보러갈 생각에 더 좋았습니다.

 

 

9시 50분에 촬영을 들어갔고, 우리 '튼튼이'얼굴을 봤어요! 처음에 단거먹으면 움직인다고했는데... 많이 움직이진 않았어요! 오히려 먹을 걸 안먹었을때가 더 잘 움직였던것 같은... 처음에 탯줄로 얼굴 가리고 손으로 가리고 했지만

촬영하는분이 간지럽히면서 움직이게해서 얼굴 겨우 찍었어요! 보자마자 든 생각은 아내 판박이구나!

입모양이며 코모양이며 뭔가 첫느낌은 아내였어요! 진짜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ㅋㅋㅋ 

튼튼이 얼굴 30분정도 보고 우리는 배고파서 밥먹으러 갔어요! 병원근처에 '한솥 도시락' 있어서 한솥으로 출발! 먹는사진은 따로 없네요 ...

밥다먹고, 집에만 있던 아내가 손부업이라도 하고싶다고해서 인터넷찾아서 알아봤던 알바를 하기위해 찾아갔어요!

1개는 '쇼핑백접기' 1개는 '조화만들기

 

의정부랑 포천에서 하는 손부업 알바지만. 아내가 집에서 멍때리고있는것보다는 생산적인 활동을 원해서 했어요! 쇼핑백은 종이접기하듯이 했고, 꽃은 아직 수업전이지만 배우려고 찾아가봤어요! 1층은 카페 4층이였나 거기에 작업실이 있는데 1층에서 교육도 하는듯 했습니다. 보통 빠르면 몇시간안에 배워서 작업한다했고 못하는 분들은 1년이 걸려도 어렵다고 했어요! 위에 보시는 사진이 만드신 꽃이에요. 부업이 아니더라도. 취미생활로도 하기 좋을 듯 했어요! 

아직 배우기전에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